수원 스타필드에 다녀왔습니다!7층 잇토피아로 올라가 아점을 먹었어요푸드코트로 되어있어 여럿이 밥먹으러 가도 각자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어요!저는 멘쇼쿠 홍라멘을 주문하고남편은 버니파스타에서 크림파스타를 주문했어요!한 그릇에 13,000원인데 퀄리티는 좋지 않았어요국물은 먹을만 했지만전체적으로 실망스럽긴 했습니다이건 버니파스타의 통삼겹크림파스타인데크로와상을 한개씩 올려주는게 버니파스타의 특징이에요!둘 다 맛있게 먹진 않았지만그럭저럭 배는 불렀어요수원 스타필드는 두번째 방문인데11시부터는 강연을 진행해서 사람들이 별마당도서관에 모여있더라구요코엑스 별마당 도서관은 못가봤는데 수원 별마당 도서관도 잘 꾸며진 것 같아요시간 여유로울 때 한번 와서 책도 읽어보고싶네요식사 공간도 넓고, 음식점도 꽤 많아서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