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다이묘거리에서 야키토리를 먹었습니다! 빠질 수 없는 생맥주와 하이볼도 주문했어요~ 하이볼은 상큼하진 않고 알코올 향이 강했어요! 저희는 [토리젠테이]라는 곳에서 먹었어요~ 원래는 니쿠토사케주베에 가서 주베갈비를 먹어보려 했는데, 거기는 예약이 필수였어요! 돌아다니다가 분위기 좋아보여서 들어왔는데요 토리젠테이는 흡연가능한 곳이라 담배냄새가 좀 많이 납니다...! 꼬치 이것저것 주문하고, 명란 계란말이도 주문했어요 맛있는 계란말이 !! 🤩 남편은 보리멸에 빠져서 후쿠오카에서 보리멸 팔면 꼭 시켜먹더라고요 ㅎㅎ 마지막에 마무리로 일본술까지 한잔 하고 나왔습니다 그냥 꼬치만으로는 배가 안차서 이치란라멘 들러서 라면 한그릇 먹었습니다 계란, 김 추가했어요~ 너무 맛있는 반숙계란! 먹을 땐 조금 짜긴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