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로스터리 베이커리 카페 터프이너프에 다녀왔습니다~ sns 구경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평택 카페 터프이너프!! 너무 가보고싶더라구요 저는 오직 앙버터크루아상만 생각하고 달려왔어요~ 한개 남은거 후다닥 담았습니다 기본빵부터 달콤한 디저트빵까지 종류가 아주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는 점!!! 외진곳에 있는 것 같는데도 빈자리 없이 손님이 계속 채워지더라구요 먹어보고 알았어요~ 분위기도 좋지만 빵도 맛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해요 전체적으로 이쁘게 꾸며진 산장에 들어온 느낌이에요 진열장 뿐만 아니고 홀도 책꽂이, 러그, 장작 장식, 사슴머리 등 영화 속 산장을 보는 것 같아요 터프이너프 가게 내부는 어두운 편인데, 저희는 창가자리에 앉아서 그런지 주문한 음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