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날, 공항가기 전에 아르떼뮤지엄에 갔어요 화려한 미디어아트가 반겨주더라구요 진짜 물결이 울렁이는 것 같더라고요 어둠속에 흔들리는 빛을 봐서 어지러울 수도 있어요 숲속에 멋진 호랑이와 불사조, 사슴 등이 뛰어놀아요 그리고 거친 파도와 구름이 정말 진짜같아 멋지더라고요 밝은 곳으로 오면 인물사진 찍기가 수월해집니다 ㅎㅎ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나무숲이 정말 멋져요 이렇게 자연 속에 들어온 듯한 화면이 나오기도 하고, 테마는 여러가지 바뀌더라고요 그리고 아르떼뮤지엄제주에서 가장 인기 좋았던 달토끼 많은 사람들이 달토끼와 사진찍고있길래 저희도 줄서서 한장씩 기념사진 남기고 왔어요 ㅎㅎ 마지막으로 전시 관람 마치고 나오면 기념품샵이 나오는데 제주스러운 귀엽고 예쁜 기념품이 많더라구요!
